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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맑은 옹달샘
신진애
2021. 5. 26. 01:28
숲의 맑은 옹달샘 앞에 오면, 초록 잎 가득한 나무가 보여요! 이제 낮엔 햇살이 뜨겁게 비춰도, 옹달샘 앞에 오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숲의 맑은 옹달샘은 늘 맑고 보기 좋기에 쉬고 싶을 때 숲에 또 와봅니다. 옹달샘 주위의 풍경 다 고와서, 고운 그 풍경 보면서 또 웃어보죠. 옹달샘을 숲에도 만드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 채운 미소를 또 드려요! 숲의 맑은 옹달샘을 또 볼 때, 나무 위를 나는 새들도 보여요! 아침에 가끔 숲에 오게 될 때에도, 새들이 나는 모습 보며 기뻐합니다. 하늘을 나는 새들의 소리 다 좋기에 고운 그 소리 자주 들어봅니다. 샘물을 살짝 만져도 시원해서, 가끔 한 바가지 뜬 후 손을 담그죠. 옹달샘 시원하게 해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고운 사랑 고백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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