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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있는 옹달샘

신진애 2021. 7. 23. 01:34

숲에 있는 옹달샘에 올 때,

그곳의 풍경 또 보게 되어요!

지친 몸을 쉬려고 숲에 올 때,

맑은 샘물을 또 살펴봅니다

샘물 주위의 풍경도 멋지기에

그 모습 늘 마음에 담아둡니다.

자주 보는 숲의 풍경 다 보기 좋아서,

그림 재료 가지고 또 그림 그려보죠.

샘물 맑고 시원하게 만드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미소 또 드려요!

숲에 있는 옹달샘에 또 오면,

샘물 흐르는 소리도 들려요!

날씨 좋은 날 숲에 찾아오면,

샘물의 소리도 듣게 됩니다.

소리 고운 샘물 보기도 좋기에

숲에 찾아오는 거 좋아합니다.

샘물로 손을 적셔도 사원 해져서,

그때도 가슴 뛰며 기분이 좋아지죠.

샘물에 고운 소리도 채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노래로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