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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에 핀 작은 꽃들
신진애
2021. 7. 30. 02:00
들길에 핀 작은 꽃들 보일 때,
마음속에서 미소가 또 피어나요!
더운 한낮에 들길을 걸을 때도,
작은 꽃들 피는 모습 보며 힘을 냅니다.
어디서나 작은 꽃 보아도 기분 좋기에
이 느낌 그대로 하루 마무리합니다.
잠깐 동안 보아도 고운 모습 생각나서,
가끔씩 그림에 올려보기도 하죠.
사랑스러운 작은 꽃 키우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의 기쁨을 미소로 드려요!
들길에 핀 작은 꽃들 또 보면,
가슴이 뛰면서 노래 또 살아나요!
아침에 밝은 햇살이 쏟아질 때,
외출할 때 보던 작은 꽃들 생각납니다.
작은 꽃들의 빛깔도 모두 아름답기에
꽃들 본 기쁨을 가슴에 간직합니다.
아침에 뜨는 햇빛이 예쁜 꽃 피게 해서,
활짝 핀 작은 꽃도 모두 좋아지죠.
작은 꽃에 빛을 비춰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을 가득 채운 노래도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