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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유리 찻잔
신진애
2021. 8. 3. 02:23
시원한 유리 찻잔 만질 때,
시원한 느낌이 손에 들어와요!
가만히 있어도 날씨 더울 때,
차 한 잔 시원하게 마셔봅니다.
찻잔 속의 차의 향기 좋기에
향기 좋고 시원한 차 또 마십니다.
투명한 찻잔으로 마시기 좋아서,
차 재료를 매일 준비하죠.
향기 좋은 차 나무 만드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 풍성한 노래 드려요!
시원한 유리 찻잔을 보면,
고운 빛깔 눈으로 보게 되어요!
고요하고 맑은 아침이 오면,
차의 빛깔 보며 차 마십니다.
차의 진한 빛깔도 다 좋기에
마시면서 빛깔 자주 보게 됩니다.
진한 빛깔의 차도 다 좋아해서,
눈으로 보며 마시게 되죠.
차에 좋은 빛깔 채워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품은 시를 또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