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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또 보이면

신진애 2021. 9. 7. 01:17

무지개 또 보이면,

다시 한번 미소 짓게 되어요!

소나기가 내리다가 그쳤을 때,

일곱 빛깔의 무지개 보며 즐거워합니다.

무지개 아래 땅 위의 풍경도 곱기에

그 모습을 또 그림에 채워봅니다.

맑은 하늘에 무지개 뜨는 모습 좋아서,

보기 좋은 그 모습 풍경화에 담죠.

무지개에 고운 빛깔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밝은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무지개 또 보이면,

창문을 열고 보며 기뻐해요!

아침에 창문 열고 풍경 볼 때,

고운 무지개 뜨는 모습 자주 보게 됩니다.

무지개의 빛깔 하나하나 다 곱기에

빛깔의 이름도 자주 불러봅니다.

무지개 보며 하루 여는 기쁨 가득해서,

가슴에서 기쁜 노래 또 살아나죠.

고운 빛깔의 이름도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노래로 고운 사랑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