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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양털

신진애 2021. 12. 10. 01:31

따스한 양털을 보게 될 때,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져요!

기온이 내려가면 다시 쌀쌀해지지만,

잘 다듬어진 양털 보며 추위 이깁니다.

양털로 만든 소품 봐도 마음 포근하기에

집안 곳곳에 놓아보며 기뻐합니다.

흰색에 가까운 양털 보기도 좋아서,

그때의 느낌을 노래 부르죠.

양들에게 따뜻한 털 입히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이 깊은 미소 또 드려요!

따스한 양털 또 만져보면,

두 손안에 온기가 가득해져요!

조용하고 밝은 아침 또 활짝 열릴 때,

양털 쿠션 있는 의자에도 앉아봅니다.

포근한 양털이 손에 안겨도 너무 좋기에

추운 날 아침엔 손 자주 만져봅니다.

양털의 온기가 기분 늘 좋게 해줘서,

그 느낌 글에도 써보게 되죠.

양털 사영할 수 있게도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의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