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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픔 한 조각까지
신진애
2022. 1. 27. 02:42
네 아픔 한 조각까지 다 쏟거라!
세상의 일은 셀 수도 없이 많지.
너희 각자에게 주어진 일 같은 거 없어.
너희 각자 가진 능력 달라서 그래.
어떤 이는 다른 사람이 가진 일도 욕심내지.
그런데 욕심낸다고 그 일 가질 수 없단다.
네게도 준 일하다 어려울 때 말하렴.
실패해서 힘들면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해.
살아가다 실패한 아픔 씻어주신 사랑 놀라우니,
주님 어려움 이기며 사는 기쁨 주신 은혜 놓지 않아요!
네 아픔 한 조각까지 내놓거라!
사람들 감정 표현 모두 다르지.
내가 너희에게 준 검정도 다른 것이야.
너희 사랑 이룰 능력 다 다르단다.
어떤 이는 진심 고백할 때 많이 어려워하지.
그런데 어려움 견뎌야 사랑 이룰 수도 있어.
나 네게 진심 제대로 전하게 해줄 게.
진심 고백 힘들면 숨김없이 다 고백하렴.
고백 실패한 슬픔도 거두시는 사랑 황홀하니,
주님 사랑의 열매 가지는 기쁨 주신 은혜 늘 기억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