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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찻잔
신진애
2022. 2. 6. 02:05
나의 찻잔을 잡을 때,
손안에 온기가 채워져요! 낮에 피곤 이기려고 할 때, 따뜻한 차 마시며 쉬게 됩니다. 찻잔의 온기가 추위 녹이기에 틈틈이 차 한 잔을 마십니다. 차 마실 때 쉬기도 좋아서, 저녁 먹은 후에도 마시게 되죠. 차의 온기 느끼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미소 또 드려요! 나의 찻잔을 만지면, 황홀한 향기도 솟아나요! 아침에 하루를 시작할 때,. 식탁에 차 한 잔도 올려봅니다. 차의 황홀한 향기 좋아하기에 항기까지 함께 마셔봅니다. 향기 품은 차 맛도 좋아서, 마실 때마다 기분 좋아지죠. 향기도 맡아보게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품은 노래를 또 드려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