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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 또 활짝 필 때
신진애
2022. 5. 17. 01:44
라일락꽃 또 활짝 필 때,
꽃잎 작아도 예쁘게 핀 모습 보여요!
동네의 들길에 나와서 걸을 때도,
고운 라일락꽃 보며 웃어봅니다.
라일락꽃의 빛깔들 다 좋아하기에
꽃 핀 나무 가까이에 자주 갑니다.
꽃잎 모양 작고도 고운 꽃 보기 좋아서,
보기 좋은 그 모습 그림에 또 올리죠.
작고도 빛깔 좋은 꽃 심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미소 가득 채운 사랑 고백해요!
라일락꽃 또 활짝 필 때,
훨훨 날아오는 향기도 맡게 되어요!
마당에서도 꽃향기가 날아오면,
라일락꽃의 향기 맡기 좋습니다.
향기도 황홀한 라일락꽃 좋아하므로
그 나무 앞에 자주 가보게 됩니다.
은은하고 황홀한 꽃향기 다 좋아해서,
꽃 필 때마다 꽃향기 마셔보는 거죠.
황홀한 꽃향기도 만들어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새겨둔 노래 불러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