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들 다시 피어날 때

여름꽃들 다시 피어날 때,

꽃들의 이름 또 생각하게 되어요!

들길에 여름꽃들 피어날 때도,

크고 작은 꽃들 보며 웃어봅니다.

강한 햇살이 여름꽃도 키워주기에

활짝 피는 꽃들 보기 좋습니다.

고운 여름꽃의 이름도 다 고와서,

그 이름을 부르기 좋아하는 거죠.

여름꽃에 고운 이름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미소로 마음속 사랑 또 고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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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들 다시 피어날 때,

사랑스러운 꽃의 모습도 생각나요!

꽃밭에도 여름꽃들이 피어나면,

고운 빛깔도 보이니 가슴 뜁니다.

빛깔 예쁜 꽃들도 모두 좋아하기에

꽃밭에 자주 나와 살펴봅니다.

크기 달라도 고운 꽃들 좋아해서,

이름 또 부르면서 시를 또 올리죠.

고운 빛깔의 꽃들 키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시 또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