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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유리 찻잔

신진애 2022. 9. 13. 00:56

시원한 유리 찻잔을 만져보면,

손끝까지 시원해져요!

햇살의 열기가 더위를 안겨줘도,

시원한 차 마시며 이겨냅니다.

유리 찻잔 보기도 좋기에

투명한 잔 자주 만져봅니다.

유리 찻잔 속 차의 빛깔도 좋아서,

찻잔 볼 때마다 미소 짓죠.

시원한 물도 만드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깊은 사랑 담은 노래 드려요!

시원한 유리 찻잔을 지켜볼 때,

차의 향기 가까이 와요!

햇빛 쏟아지는 아침 또 밝아오면,

시원한 차 한 잔을 또 만들어봅니다.

차의 향기도 너무 좋기에

식사 준비 하길 좋아합니다.

향기도 품은 차 모두 다 좋아해서,

좋은 향기 맡으며 차를 마시죠.

차 나무에 향기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시 또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