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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빛
신진애
2022. 9. 14. 02:07
화사한 빛 쏟아질 때,
높은 하늘을 또 보아요!
여전히 햇빛이 열기 퍼뜨려도,
하늘 아래 풍경 보게 됩니다.
한낮의 거리 풍경 보기 좋기에
빛 비추는 길 또 걷게 됩니다.
꽃과 나무에 빛 비출 때 더욱 고와서,
그 풍경 또 그림 그리게 되죠.
어떤 길이든지 빛 비추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마음속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화사한 빛 내려오면,
창문을 또 바라보아요!
밝은 빛이 집안에도 들어올 때,
그 빛 보며 하루 시작합니다.
아침에 보는 빛도 화사하기에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꽃밭에도 빛 비추는 모습 역시 고와서,
그 모습 본 기쁨 글로 또 쓰죠.
아침에도 환한 빛 안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품은 시 또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