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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화사한 아침
신진애
2022. 10. 4. 02:25
맑고 화사한 아침이 오면,
거리의 여러 가지 풍경 보여요!
아직 햇빛이 조금 강하게 쏟아져도,
그 빛 받은 나무와 꽃들 잘 자랍니다.
외출할 때 꽃과 나무 보기도 좋기에
길을 걸으면서 또 웃어봅니다.
가을의 풍경들 빛깔 고와서,
틈틈이 사진도 찍어두는 거죠.
거리마다 나무와 꽃 키우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속 사랑 전해 드려요!
맑고 화사한 아침 열릴 때,
창문 밖을 또 살펴보게 되어요!
마당에도 눈부신 햇빛이 내려오면,
꽃밭의 가을꽃도 지켜보게 됩니다.
가을꽃 활짝 핀 모습 다 아름답기에
집에만 있을 때도 자주 봅니다.
가을의 꽃밭 풍경도 고와서,
마당에도 자주 와서 꽃들 보죠.
꽃밭에도 가을꽃 주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에 품은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