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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유리창

신진애 2022. 10. 23. 02:03

맑은 유리창을 살펴볼 때,

햇살 먼저 보게 되어요!

낮에 피곤이 몸을 감싸도,

여러 가지 풍경 보며 기분전환합니다.

바깥의 나무들 있는 모습 보기 좋기에

창문 밖을 볼 때 자주 올려봅니다.

빛깔 고운 단풍잎 있는 풍경 좋아해서,

그 멋진 풍경 볼 때 웃을 수도 있죠.

단풍잎 많은 나무 키우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마음속 그 사랑 미소로 고백해요!

맑은 유리창 올려볼 때면,

하늘 나는 새도 보여요!

고요한 아침을 맞이할 때,

꽃들과 새들도 보며 하루 활짝 엽니다.

나비가 날아오는 모습도 아름답기에

고운 날개 펴는 나비 모두 좋아합니다.

나비와 새와 꽃들 보는 기쁨도 커져서,

그 기쁨을 글 속에 올릴 수도 있죠.

어여쁜 가을 풍경 보이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그 사랑을 노래로도 불러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