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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이 쏟아질 때
신진애
2022. 12. 18. 01:11
눈부신 햇살이 쏟아질 때,
길 걷다가도 하늘 보게 되어요!
겨울 다가올수록 날씨 쌀쌀해져도,
맑은 하늘의 빛은 보기 좋습니다,
하늘의 빛엔 온기도 가득하기에
그 빛 받고 나무와 꽃 자라납니다.
햇빛 받고 커진 나무와 꽃 빛깔 좋아서,
고운 그 모습들 자주 떠오르는 거죠.
나무와 꽃에 햇빛 내리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미소 드려요!
눈부신 햇살이 쏟아질 때,
아침에 창문 밖을 지켜보아요!
맑은 날의 아침 고요하게 시작되면,
아침 식탁 채울 준비하게 됩니다.
유리창 밖의 풍경 다 아름답기에
그 고운 풍경을 자주 살펴봅니다.
집안에서 나무와 꽃 보는 것도 좋아서,
창문 밖의 풍경도 틈틈이 보는 거죠.
아침마다 빛을 보게 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노래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