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게시판

곱고 따뜻한 털실

신진애 2023. 1. 1. 01:41
곱고 따뜻한 털실 보일 때,
보고 느끼는 마음 편안해져요!
겨울 다시 오며 쌀쌀해져도,
털실 뜨개질 할 때 추위 잊어버립니다.
해마다 뜨개질 하는 것 좋아하기에
털실과 뜨개질바늘 자주 준비합니다.
작은 것부터 큰 작품 만들기 좋아해서,
뜨개질 하는 시간도 좋아하죠.
우리에게 온기 느끼게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담은 마음속 노래 드려요!

곱고 따뜻한 털실 만지면,
부드러운 느낌도 손끝에 와요!
겨울엔 바람도 자주 불지만,
뜨개질 하면 가슴엔 온기 가득합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털실 만지기 좋기에
몸 감싸주는 작품까지 만들어봅니다.
뜨개질한 작품 모두 추위 녹여줘서,
올해 겨울도 지내기 좋은 거죠.
작품 만드는 능력도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에 품은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