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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아래의 풍경

신진애 2023. 1. 13. 02:10

맑은 하늘 아래의 풍경 보일 때,

거리에 있는 나무들 보게 되어요!

바람 불어 나뭇잎 떨어져도,

나무에 남아 있는 잎들 보입니다.

남은 잎들의 빛깔도 곱기에

그 모습 사진 찍어 간직합니다.

길에 뒹구는 잎들 밟는 소리 좋아서,

거리에 올 때 낙엽 밟아 보는 거죠.

해마다 단풍잎 만드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마음에 담은 사랑의 미소 드려요!

맑은 하늘 아래의 풍경을 보면,

창문 밖을 보는 기분 좋아져요!

햇빛이 아침에 또 쏟아질 때,

꽃 피던 꽃밭을 다시 보게 됩니다.

흰 눈 쌓인 꽃밭 보기 좋기에

눈꽃 있는 꽃밭에 자주 옵니다.

꽃 대신 쌓인 눈꽃도 빛깔이 고와서,

그 모습 본 기쁨을 노래로 부르죠.

흰 눈도 내리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이 가득한 노래 전해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