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 지나간 아침

흰 눈 지나간 아침이 오면,

목화솜 깔아놓은 듯한 풍경 보여요!

겨울에 추위가 자주 찾아올지라도,

눈꽃 가득한 거리 밝고 멋있습니다.

동네 거리에 눈 쌓인 풍경 보기도 좋기에

외출하는 날에 길 걸으며 살펴봅니다.

햇살이 눈 내린 거리 빛나게 해줘서,

빛나는 거리 풍경 자주 생각나죠.

여러 가지 눈꽃 내리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속 사랑 또 고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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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 지나간 아침 열릴 때,

마당에 쌓인 눈꽃들도 보게 되어요!

꽃 다 떨어진 꽃밭에 흰 눈이 쌓이면,

흰 꽃들이 다시 핀 것 같아 보입니다.

창문으로 내다보는 눈꽃 빛깔 곱기에

눈이 그친 날의 아침에 눈꽃들 봅니다.

꽃밭에 내린 눈꽃 보기도 좋아해서,

그 모습 본 느낌을 글에도 올리죠.

눈꽃 꽃밭에도 채우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시를 올려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