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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유리창문

신진애 2023. 2. 17. 01:14

투명한 유리창문을 보게 되면,

하늘을 또 바라보게 되어요!

겨울에 항상 밤이 길어지지만,

달과 별빛 반짝여서 보기 좋습니다.

밝은 달과 별들 보는 것도 좋기에

잠들기 전에 창문 밖을 보게 됩니다.

날씨 좋은 날의 별과 달빛 더욱 고와서,

하늘 보며 또 활짝 웃어 보는 거죠.

밝은 달과 별들 만드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미소로 마음속 깊은 사랑 고백해요!

투명한 유리창문을 살펴볼 때,

바깥의 풍경도 눈에 띄어요!

화사한 햇빛 아침에 쏟아지면,

눈이 쌓인 마당을 지켜보게 됩니다.

밝은 아침에 보는 풍경 좋아하기에

매일 창문 밖의 풍경을 살펴봅니다.

햇빛이 비칠 때의 겨울 풍경도 멋져서,

그 모습 본 느낌 글에 올리게 되죠.

겨울에도 햇빛 비추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가득한 시를 또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