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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 찻잔
신진애
2023. 3. 7. 02:12
나의 새 찻잔 잡으면,
차의 온기가 손에 들어와요! 한낮에 쉬는 시간이 올 때, 따뜻한 차 마시며 피곤 씻어냅니다. 차의 온기가 마음 다 녹여주기에 다른 여러 가지 차도 만들어봅니다. 찻잔의 온기 느끼면 기분 또 좋아서, 따뜻한 차를 손수 만들기도 하죠. 온기 느끼게 해주시는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미소 드려요! 나의 새 찻잔 만질 때, 찻잔 속 향기 또 다가와요! 환한 아침이 활짝 열리면, 식사한 후 마시게 될 차도 만듭니다. 향기까지 있는 차도 좋아하기에 찻잔에 차 재료 담고 물을 채웁니다. 차의 향기 마실 때도 힘이 살아나서, 아침을 힘 있게 시작하기가 좋죠. 향기도 마시게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 또 전해 드려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