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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널 돕고 위로해 줄 게!

신진애 2023. 3. 25. 01:11

나 널 돕고 위로해 줄 게!

사람들 자기 일에 대한 느낌 있지.

원하던 일이거나 생각도 못 한 일 다 느낌 있어.

그런데 일이 잘 되는 건 그거와 다른 거야.

자기가 하고 싶었다고 잘 되는 거 아니란다.

처음엔 기대 안한 일이 잘 되어 열매 맺기도 해.

그건 내가 네가 할 일 준 거여서 그래.

나 네가 어려워했던 일 해내도록 위로해 줄 게.

어려운 일 해내도록 하신 사랑 놀라우니,

주님 내 능력 살려주셔서 또 감격해요!

나 널 돕고 위로해 줄 게!

누구나 가슴속 그리움 풀기를 원해.

그리고 심정을 말하거나 침묵하는 모습 있지.

그런데 진심은 말로 표현해야 하는 거야.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사랑할 수 없단다.

화려한 표현 아니어도 사랑을 고백할 수 있어.

내가 고백할 수 있는 말을 네게 심어줄 게.

나 네가 가슴을 열고 사랑 찾도록 위로할 거야.

진심 말할 수 있게 도우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내 사랑 찾아주셔서 더욱 기뻐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