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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다시 가까이 올 때

신진애 2023. 3. 29. 01:22
봄 다시 가까이 올 때,
남은 겨울 추위도 이기게 되어요!
꽃샘추위가 언제 올지 모르지만,
봄 오길 바라는 마음 기쁩니다.
이름 고운 봄꽃 피는 거 좋아하기에
지금부터 그 꽃들 자주 생각해 봅니다.
키 작아도 고운 봄꽃 보는 거 좋아서,
꽃 피기 시작하는 봄 또 기대하죠.
고운 봄꽃 많이 만드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 품은 마음 드려요!

봄 다시 가까이 올 때
나비도 날아오는 모습 생각나요!
조용한 아침에 햇빛이 내려오면
창문 밖의 풍경을 자주 봅니다.
낮엔 고운 빛깔들도 가득하기에
나비와 예쁜 꽃 다시 생각나게 됩니다.
봄 맞이할 준비하는 기쁨이 커져서,
새롭게 쓰는 글에도 기쁨 채우죠.
봄의 꽃과 나비 키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