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까이 있으니

나 가까이 있으니 언제든지 날 불러라!

살아가는 거 쉬운 것 하나도 없지.

어려운 일 왔을 때 그냥 포기하는 이도 있어.

그건 자신의 힘만으로 일하려고 해서 그래.

나 너희가 연약한 인간임을 잘 알고 있단다.

넌 네 어려워하는 모습 숨길 이유 없어.

십자가 짐 이겨낸 내가 엉킨 일 다 출어 줄 게.

나 네가 방황하지 않고 내게 능력 구하길 원해.

포기하려던 일 풀어주신 사랑 눈부시니,

주님 나 다시 승리하게 하셔서 더욱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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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까이 있으니 내 품에 어서 안기거라!

그리운 심정 생길 수 있는 것이야.

고백 힘들어하며 거절하려는 이들도 있어.

그건 혼자 사는 것을 보여주려고 해서 그래.

나 너희가 눈물도 많다는 걸 다 알고 있단다.

넌 네 외로워하는 심정 감출 이유 없어.

못 박힌 걸 견뎌낸 내가 네 고백 다 들어줄 게.

나 네가 외로움 떨치고 내게 행복 구하길 원해.

외로워할 때 만져주시는 사랑 황홀하니,

주님 사랑 찾게 도와주셔서 또 감격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