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무지개 뜰 때

하늘에 무지개 뜰 때,

무지개의 빛깔 보며 미소 지어요!

비 개인 하늘을 가끔 보면,

고운 빛 가득한 무지개 보입니다.

무지개의 일곱 다 곱기에

고운 이름 부르며 웃어봅니다.

무지갯빛 볼 때마다 기분 좋아져서,

그 빛 쏟아지는 거리 걷는 기쁨 커지죠,

고운 빛깔 무지개에 채우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노래 불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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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무지개 뜰 때,

마당에서 보는 기분도 좋아져요!

집안에서 무지개를 보면,

그 빛 보기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보는 것으로도 기쁨이 크기에

그 느낌을 가슴에 간직합니다.

하나하나의 빛깔이 다 잘 어울려서,

빛깔의 이름 부르며 새로운 글 또 쓰죠.

어디서나 무지개 보게 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