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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그친 아침

신진애 2023. 9. 1. 01:50

소나기 그친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맑아진 하늘 보게 되어요!

밤새도록 비가 많이 오다 그칠 때,

하늘 아래의 풍경을 봅니다.

비 그친 후의 풍경 보기도 좋기에

빛깔 고운 풍경 자주 지켜봅니다.

비 그친 아침의 나무와 꽃 고와서,

그 모습 보며 웃어보는 거죠.

단비로 땅을 적셔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미소 드려요!

소나기 그친 아침을 맞이할 때,

창문 밖의 꽃밭을 지켜봐요!

꽃밭도 비 그친 후에 촉촉해지면,

나무와 꽃 더욱 잘 자랍니다.

시원한 아침의 풍경 다 멋지기에

그 모습 본 기분 다시 좋아집니다.

꽃밭에 와서 걷는 기분 늘 좋아서,

비 그친 아침에도 걷게 되죠.

꽃밭에도 비 내려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을 전해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