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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람 몸 입고 왔기에

신진애 2024. 1. 15. 01:50

나 사람 몸 입고 왔기에 네 짐 다 가져가는 거야!

살면서 풀어야 할 문제 생긴단다.

자기의 일하다가 벽에 부딪힐 수 있어.

실패한 거 부끄럽다고 감추면 안 돼.

너무 아는 거 많다는 이들이 그래서 넘어지지.

나 세상에 왔었기에 너 힘든 거 아는 거야.

내게 실패해 생긴 고난의 짐 갖고 오렴.

나 너도 시련 이기고 일어서는 걸 원해.

시련의 짐 거두신 사랑 눈부시니,

주님 참된 승리의 기쁨 주셔서 늘 감사해요!

나 사람 몸 입고 왔기에 너의 외로움 아는 거야!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도 있단다.

사랑하길 원할 때 그리움 생길 수 있어.

그리운 심정 감추려고 하지 말아라.

혼자 살아도 된다는 이들이 그러다 아파하지.

나 땅 위에 살았기에 네 외로움 아는 거야.

내게 네 심정 말하고 사랑을 찾아야 해.

나 너도 사랑 이루고 행복해지길 원해.

내 진심 알아주신 사랑 황홀하니,

주님 고귀한 사랑 찾게 하셔서 더욱 기뻐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