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게시판
봄이 다시 오길 기다릴 때
신진애
2024. 3. 6. 01:57
봄이 다시 오길 기다릴 때,
고운 봄의 빛깔이 떠올라요!
겨울 중에도 봄의 모습 생각하면,
마음 편하며 피곤 사라집니다.
빛이 봄에 포근하게 비추기에
이 때도 생각하며 힘을 냅니다.
빛의 풍경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서,
좋아진 기분이 미소가 되는 거죠.
해마다 빛 오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미소 드려요!
봄이 다시 오길 기다릴 때,
꽃이 피는 모습도 생각나요!
아침에 꽃밭에 나와서 걷게 되면,
꽃밭에 피게 될 꽃 떠오릅니다.
봄에는 꽃향기도 가득하기에
봄꽃 필 때를 자주 생각합니다.
봄의 모습 언제 보아도 아름다워서,
그 때를 생각하며 시를 또 서보죠!
봄에 향기도 주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새긴 시 드려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