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게시판

봄날의 고운 풍경들

신진애 2024. 3. 22. 17:50

봄날의 고운 풍경들 기억할 때,

꽃과 나비와 새들의 모습 떠올라요!

늦은 겨울날들 남아 있어도,

봄을 기다리며 자주 웃어봅니다.

동네 거리에도 봄이 찾아오기에

어여쁜 풍경들 보는 거 좋아합니다.

추위 지난 후에 봄 오는 거 기뻐서,

해마다 봄 오는 걸 기다리는 거죠.

고운 빛깔 봄에 채우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마음에 담은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봄날의 고운 풍경들 생각이 나면,

집안 꽃밭에도 봄맞이할 준비 또 해요!

활짝 피게 될 봄꽃을 키울 때,

꽃씨를 꽃밭에 많이 심게 됩니다.

꽃밭 있는 마당도 걷기가 좋기에

춥지 않은 날엔 꽃밭에 나와봅니다.

봄꽃 여러 가지 피는 거 좋아해서,

여러 가지 꽃들 꽃밭에서 키우죠.

꽃밭에도 봄꽃 키우시는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이 가득한 시를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