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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박힌 고통 견딘 것은
신진애
2024. 4. 27. 08:13
못 박힌 고통 견딘 것은 생명 살리려 한 거야!
자기 가진 일하다 넘어지기도 할 때 있지. 이 때가 멀고 먼 광야 길 걷는 거야. 네가 이 길 걸을 때 비방 의식할 것 없어. 그런 말에 흔들리면 자존감도 사라지게 돼. 그러나 내게 네 실패한 일 갖고 오면 일어설 수 있어. 내 두 손의 못 자국 난 흔적 너도 만져주며 힘내거라. 나 너도 고난 이기고 일 해내길 기대해. 실패 거듭했어도 손잡으신 사랑 위대하니, 주님 날 일으켜 주셔서 더욱 기뻐요! 못 박힌 고통 견딘 것은 사랑 이루려 한 거야! 누구든지 외로워 눈물 날 때가 있어. 그 때가 사랑해야 할 때 오는 거야. 네가 외로워질 때 네 심정 감출 것 없어. 외로운 감정 감추면 네 슬픔 더욱 커지게 돼. 하지만 내게 네 아픈 심정 고백하면 사랑할 수 있어. 내 두 손의 찢긴 상처 너도 바라보며 힘을 내야 해. 나 너도 아픔 이기고 행복 찾길 기대해. 아픈 심정 전할 때 감싸주신 사랑 고귀하니, 주님 날 사랑해 주셔서 늘 감사해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