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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고 갔던 십자가
신진애
2024. 4. 29. 09:32
내가 지고 갔던 십자가 알고 있니?
사람들 살아가는 동안 많은 일 생긴단다.
그중엔 너무 무거워 넘어지는 일도 있어.
이 때 혼자서 이겨보려고 하는 이도 많지.
그러다 실패를 거듭하고 좌절하기도 해.
다른 이가 하는 일 네가 실패해도 슬퍼하지 마라.
그러나 내가 일어설 힘주므로 너 일어서게 돼.
십자가에 몸 달렸던 내가 너를 살펴줄 게.
실패한 아픔 씻어주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참 승리의 기쁨 주셔서 또 감격해요!
내가 지고 갔던 십자가 잊지 마라!
누구나 외로운 감정 생길 수도 있는 거야.
그 감정이 가슴에 상처 자라나게도 해.
그 때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도 있어.
그러다 상처 더 아파지고 슬픔 커지게 돼.
네게 슬픔이 와도 그것 때문에 아파하지 말아라.
하지만 내가 사랑할 힘을 주면 너 회복하게 돼.
십자가의 짐을 졌던 내가 너를 감싸줄 게.
외로운 감정 감싸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사랑하는 힘을 주셔서 항상 기뻐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