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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아침이 오면

신진애 2024. 6. 2. 02:08

눈부신 아침이 오면,

온 세상이 다시 밝아져요!

외출하는 날에 거리 걷게 될 때,

고운 빛깔 입은 풍경 보입니다.

여름 맞이하는 꽃도 많기에

꽃들 피는 거리 걷기가 좋습니다.

혼자 아침에 거리 걸을 때 있어서,

이 시간에 또 웃으며 걷는 거죠.

빛으로 세상 감싸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 품은 마음 드려요!

눈부신 아침이 오면,

집에 있을 때도 빛 보여요!

고운 풍경 보며 하루 시작할 때,

집안에도 밝은 빛 쏟아집니다.

빛이 꽃과 나무 키워주기에

꽃밭에 자주 나와서 걸어봅니다.

초여름의 아침도 빛이 쏟아져서,

창문 밖의 풍경들도 보는 거죠.

밝은 아침에 빛 주시는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 새겨진 시를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