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음성이 떨려도

네 음성이 떨려도 네 마음 받아줄 게!

사람들이 가진 마음의 모습도 다른 거야.

가까운 사람들의 마음도 알 수 없어.

그렇게 다른 모습 가지면서 살고 있어.

너희의 마음과 몸 내가 보살피고 있지.

네 일을 하다 걱정하는 거 숨길 것 없단다.

나 항상 네 근심 다 씻어주려고 해.

널 만든 내가 네 마음 지켜줄 게.

일하다 어려울 때 도우신 사랑 놀라우니,

주님 나도 힘을 내게 하셔서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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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음성이 떨려도 네 진심 알고 있어!

그리운 심정 표현하는 모습도 다르단다.

사람들의 심정도 같은 것 없는 거야.

심정이 달라도 사랑은 귀한 것이지.

네 심정 내가 감싸주며 자켜주고 있어.

사랑 허기 힘든 거 감출 것 하나도 없단다.

나 늘 네 외로움 사라지게 할 거야.

널 지은 내가 네 사랑 살려줄 게.

외로운 심정 고백하게 하신 사랑 황홀하니,

주님 나도 행복하게 하셔서 더욱 기뻐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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