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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풍경들
신진애
2024. 12. 22. 00:59
겨울의 풍경들을 살펴볼 때,
다른 색깔의 풍경 보게 되어요! 다시 찾아온 겨울의 빛깔 다르지만, 그 빛깔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꽃 핀 모습 없어도 겨울 풍경 곱기에 그 빛깔의 풍경도 보기 좋아합니다. 거리 걸을 때 풍경 보는 기쁨 커져서, 활짝 웃으면서 걷게 되는 거죠. 겨울의 거리도 가꾸시는 사랑 깊으니, 주님께 노래로 마음에 담은 사랑 고백해요! 겨울의 풍경들을 지켜보면, 한 장 남은 달력도 눈에 띄어요! 아침에 집안 마당을 걷게 될 때, 정원도 지켜보며 하루 엽니다. 마른 꽃잎과 단풍잎도 보기 좋기에 눈에 띄는 대로 모아두기도 합니다. 정원의 겨울 풍경도 다 보기 좋아서, 맑은 날엔 정원에 나오는 거죠. 꽃과 잎들도 만들어 주시는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을 가득 품은 시를 전해 드려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