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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버렸던 내가
신진애
2024. 12. 23. 01:13
생명 버렸던 내가 널 지켜줄 게!
사람들 다 꿈꾸는 일 하길 원하지.
그건 억지로 하지 않으려고 해서 그래.
누구의 꿈이든지 귀한 것임을 알아야 해.
마음 열고 꿈을 이루려 하는 거 알아줄 게.
네가 고난당해 울고 있을 때 함께해 줄 거야.
이 때 내가 제대로 된 웃음 줄 게.
네가 웃으며 꿈을 완성하게 만들어줄 거야.
몸도 힘들어 아플 때 다가오신 사랑 눈부시니,
주님 내 인생에 함께해 주셔서 더욱 기뻐요!
생명을 버렸던 내가 널 품어줄 게!
누구든지 혼자 있으면 외롭단다.
그건 사랑해야 한다는 표시라서 그래.
누구나 서로 사랑하는 것 필요한 것이야.
너도 사랑하길 원하는 것 내가 도와줄 게.
네가 외로워서 아파할 때도 널 감싸줄 거야.
그 때 내가 완성된 사랑을 줄 게.
네가 기뻐하며 사랑 이루도록 도와주려고 해.
가슴 시려 아플 때 찾아오신 사랑 황홀하니,
주님 내게 참된 행복을 주셔서 또 감사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