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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아침

신진애 2024. 12. 25. 01:46

초겨울 아침이 활짝 열릴 때,

거리엔 마른 잎들이 많이 쌓여요!

열매 맺은 후의 나무도 보게 되면,

그 나무의 마른 잎조차 고와 보입니다.

거리 걷다 나무와 잎들 봐도 좋기에

겨울 모습 되어가는 풍경 보게 됩니다.

나뭇잎과 꽃잎 만드는 기분도 좋아서,

잘 모아둔 다음 작품도 만드는 거죠.

거리의 모습 곱게 만드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마음에 품은 사랑의 미소 드려요!

초겨울의 아침이 열리게 되면,

정원의 풍경도 지켜보게 되어요!

맑고도 눈부신 햇빛이 빛을 내리면,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 항상 좋습니다.

마당의 정원 살펴보기도 항상 좋기에

나무들 눈에 띄는 정원에 오게 됩니다.

정원에 아침 햇빛 내리면 기분 좋아서,

창문 밖의 풍경 보게 되는 거죠.

정원에도 가울 채워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노래로 가슴속 사랑 올려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