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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상심하고 있는 거니?

신진애 2025. 1. 4. 00:59

너 상심하고 있는 거니?

사람들의 길이 단 하나도 같은 거가 없지.

자기 갈 길에서 많은 일 만나게 돼.

열심히 살아가며 보이는 것 모으기도 해.

그런데 그건 어떤 일 생겨서 사라질 수 있어.

이 때 모든 걸 잃은 듯 상심하면 더 힘들게 돼.

난 네가 상심한 마음 회복되길 원해.

나 너도 철저하게 상심하고 빨리 일어나게 할거야.

약한 나도 귀하게 여기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게 귀한 자존감 주셔서 너무 기뻐요!

너 상심하고 있는 거니?

사람들 모습 달라도 행복 원하는 건 겉지.

그 행복은 다른데서 찾으면 안 돼.

사랑을 할 때 참된 행복이 오는 것이란다.

그런데 사랑 하려다 상처가 생길수도 있어.

그 때 다시 사랑 안하려 하면 더욱 아프게 돼.

난 네가 아픔을 씻고 사랑 찾기를 원해.

나 너도 쓰린 상처 고침 받고 사랑 완성하게 할거야.

아팠던 나를 품어주시는 사랑 거룩하니,

주님 내 사랑의 길 열어주셔서 또 감사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