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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 아침
신진애
2025. 1. 5. 01:26
겨울날 아침이 밝아올 때,
어두웠던 하늘이 또 환해져요! 가로수엔 가지만 남아 있지만, 아침에 보게 되는 나무 모습 멋집니다. 바람 불어 떨어진 잎들 많이 쌓였기에 낙엽 밟는 소리를 내어보기도 합니다. 아침에 거리의 풍경 보며 걷기도 좋아서, 외출할 때마다 미소 지으며 걷게 되죠. 겨울도 멋지게 가꾸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을 가득 담은 노래 드려요! 겨울날 아침이 다가오면, 집안에도 밝은 빛이 쏟아져요! 창문으로 밝은 빛이 내려올 때, 피곤 이기고 일어나며 하루를 엽니다. 정원의 풍경 보며 아침 시작하기 좋기에 창문 밖을 보며 먼저 식사 준비합니다. 마당의 정원 보는 것도 기분 좋게 해줘서, 아침 식사 준비하는 기분도 좋은 거죠. 아침의 풍경 만드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