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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많은 풍경들
신진애
2025. 2. 21. 01:46
겨울의 많은 풍경들 보게 되면,
그 모습 보며 미소 지어요!
여전히 춥고 건조한 날씨 많아도,
거리에 나와 풍경 보는 기쁨 커집니다.
겨울에 드물게 피는 꽃들 보는 거 좋기에
빨간 포인세티아 보며 기뻐합니다.
저녁노을 지는 풍경 보는 거도 좋아서,
식사 마치고 창문 밖을 보게 되죠.
저녁의 풍경 보게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미소로 마음속 사랑을 고백해요!
겨울의 많은 풍경들 지켜볼 때,
아침에도 가슴이 뛰어요!
집안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될 때면,
틈틈이 창문 밖의 풍경을 살펴봅니다.
눈꽃 쌓인 나무 보는 기분도 너무 좋기에
정원에 가끔씩 나와서 나무 봅니다.
해가 떠오르는 모습도 다 보기 좋아서,
맑은 날엔 정원에 나와서 보는 거죠.
아침에 빛 내려주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시를 전해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