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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나무의 이름

신진애 2025. 2. 25. 01:49

예쁜 나무의 이름 생각날 때,

나무의 고운 모습 떠오르게 되어요!

추위가 자주 찾아와 떨리지만,

빛 받아 피는 꽃 보며 웃어봅니다.

거리의 나무들의 풍경 보기가 좋기에

외출할 때마다 살펴봅니다.

나무들의 이름 부르기도 좋아해서,

외출하는 날에 이름 부르게 되죠.

나무 여러 가지 만드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이 풍성한 미소 드려요!

예쁜 나무의 이름 떠오르면,

겨울의 추운 날씨도 이기게 되어요!

틈틈이 따스한 날씨가 찾아올 때,

정원에 있는 나무도 살펴봅니다.

나무의 이름 부를 때의 기분이 좋기에

정원에 자주 나와서 봅니다.

여러 가지 나무의 이름들도 다 고와서,

이름 부르며 나무 옆에 다가오죠.

나무에 이름 붙여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