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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새 잔

신진애 2025. 2. 28. 01:41

튼튼한 새 잔 놓여 있을 때,

그 안에 담은 차의 빛깔 보여요!

하루 중의 낮에 피곤해질 때면,

차 한 잔 다시 마셔봅니다.

차 마신 후엔 피곤이 사라지기에

다시 힘을 내어 일하게 됩니다.

어떤 차 마시든지 기분 좋아져서,

차의 종류 골고루 구입해 두는 거죠.

피곤 이기는 힘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미소로 마음에 담은 사랑 전해 드려요!

튼튼한 새 잔을 살펴보면,

차 한 잔 만들어 채우고 싶어요!

새벽 지나고 아침이 밝아올 때,

하루 또 활짝 열게 됩니다.

식사 후에 차 마시는 기분 좋기에

매일 차 한 잔 식탁에 올립니다.

차의 향기와 맛도 기분을 살려줘서,

아침에도 차 한 잔 자주 올리게 되죠.

차에 향기 채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을 노래로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