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게시판
어여쁜 새 잔
신진애
2025. 3. 14. 01:50
어여쁜 새 잔 놓인 걸 보면,
찻잔의 고운 그림 먼저 보여요!
낮에도 추운 날씨 계속될 때,
찻잔 속 따뜻한 차를 마셔봅니다.
따뜻한 차가 추위 녹여주기에
날씨 추울 때마다 자주 마십니다.
고운 찻잔에 차를 담아 마시기 좋아서,
차 마실 때 찻잔의 모습도 보죠.
몸을 따뜻하게 채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미소로 사랑하는 마음 전해 드려요!
어여쁜 새 잔을 살펴볼 때,
차 한 잔 다시 채우고 싶어요!
집에서만 하루 또 열게 되면,
아침 식사 준비하며 하루 엽니다.
아침 식사할 때 차도 마시기에
식탁에 항상 차도 올리게 됩니다.
식사한 다음 차 마시는 기분 좋아서,
그 기분 그대로 하루 시작하죠.
차를 마시는 기쁨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을 가득 채운 시를 올려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