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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봄
신진애
2025. 4. 2. 01:47
기대하던 봄이 다시 오면,
거리의 풍경 보기도 좋아요! 이제 싹 트는 봄이 올 때, 그 모습도 틈틈이 살펴봅니다. 조그마한 봄꽃 피는 거 예쁘기에 꽃들 피어난 거리 걷기 좋습니다. 나무에도 초록의 싹 나는 거 고와서, 거리에 나올 때마다 지켜보는 거죠. 거리마다 봄 오게 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미소로 사랑하는 마음 고백해요! 기대하던 봄을 맞이할 때, 정원도 봄소식 가득해져요! 꽃씨를 정원에 심게 되면, 활짝 피는 봄꽃 아름답습니다. 어여쁜 꽃에 고운 나비가 오기에 나비와 꽃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작은 봄꽃 곱게 피는 거 보기 좋아서, 정원의 꽃과 나무 키우기 좋은 거죠. 정원에 고운 봄 채우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노래 불러 드려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