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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픔 속에 있을 때
신진애
2025. 4. 14. 01:49
고운 봄꽃 여러 가지 피어날 때,
다시 한번 봐도 기분 좋아요!
가끔 시간 내어 거리에 나오면,
이제 피어나는 봄꽃 보게 됩니다.
해마다 피는 봄꽃 빛깔 곱기에
길을 걷다 보면서 또 웃어봅니다.
고운 빛깔의 꽃도 사랑스러워서,
사진으로도 찍어 간직하는 거죠.
봄꽃 예쁜 빛깔 입히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노래 불러 드려요!
고운 봄꽃 여러 가지 지켜보면,
꽃들의 이름 부르게 되어요!
정원에도 다시 꽃씨 심게 될 때,
고운 이름 부르는 기쁨 커집니다.
새롭게 꽃씨 심는 기쁨 크기에
정원에서 기뻐하며 걷게 됩니다.
꽃들의 예쁜 이름 잊을 수 없어서,
정원에 고운 꽃 골고루 심게 되죠.
봄꽃에 고운 이름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