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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네 고귀한 사랑이야!
신진애
2025. 5. 31. 08:21
나 네 고귀한 사랑이야!
누구든지 다 자기의 일 잘하고 싶어해.
어떤 이는 그 일하며 최고의 자리 갖길 원해.
최고로 잘 하려고 쉴 틈 없이 사는 이도 있어.
일에만 집중해서 과로하다 쓰러지게 돼.
이 때 내게 지친 몸 맡기며 기도하거라.
내가 과로해서 아픈 너를 회복시켜줄 게.
생명 다 준 내가 네 마음과 몸 지켜주는 거야.
일하다 지칠 때 손 내미신 사랑 눈부시니,
주님 회복할 힘주셔서 더욱 기뻐요!
나 네 고귀한 사랑이야!
그 누구도 외로운 심정 감춰둘 수 없어.
다른 이는 그걸 말하기를 어려워하고 있지.
진심 감추고 평생 혼자 살겠다는 이도 있어.
혼자서 살려다 외로움이 커져 아프게 돼.
그 때 내게 진심 고백하며 사랑해야 해.
내가 외로워하는 네게 사랑을 찾아줄 게.
생명 바친 내가 네 참 행복을 안겨주는 거야.
외로워할 때 다가오시는 사랑 황홀하니,
주님 사랑하게 하셔서 늘 감사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