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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영혼이 쉬기 원할 때자작글 게시판 2019. 8. 31. 01:02
너의 영혼이 쉬기 원할 때 내게 말하거라!
매일 살아가려고 일할 때 생각 많이 하지.
그런데 지나치게 많은 생각하면 마음 지쳐 힘들어져.
마음이 지치는 것이 몸까지 지치게 해.
자신의 지친 모습 보이기 싫어하는 이도 있어.
그러나 지친 모습 그대로 숨김없이 말해야 해.
그럴 때 네 기도 소리 듣고 네 영혼 위로하는 거야.
내게서 네 영혼 위로받으면 살아갈 능력 살아난다.
마음과 몸 지쳤을 때 감싸주시는 사랑 위대하니,
주님 내 곤한 영혼 만지신 은혜에 또 감사해요!
너의 영혼이 쉬기 원할 때 너 날 만나거라!
만남 가지려고 가슴속 감정 고백하게 돼.
그런데 감정만 너무 앞세우면 가슴에 상처 생기게 돼.
가슴에 상처 입으면 외로움 커지게 돼.
자기가 외로워하는 것을 감추려는 이도 있어.
하지만 슬픈 모습 다 보이면서 나를 만나거라.
이럴 때 네 모습을 다 보고 네 영혼 위로한단다.
내게서 네 영혼 위로받을 때 사랑의 기쁨 피어나지.
가슴 시리며 아플 때 품어주시는 사랑 거룩하니,
주님 내 아픈 영혼을 품으신 은혜에 또 기뻐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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