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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가을의 경치 생각할 때,
늦은 여름의 더위도 잊게 되어요!
여전히 늦여름의 날씨 덥지만,
가을의 풍경 생각하며 힘냅니다.
새벽에 풀벌레 소리 들어도 좋기에
좋은 그 소리 들으며 가을 기다립니다.
가을이 올 때마다 고운 빛깔 가득해서,
그 빛깔 골고루 채운 풍경 좋아하죠.
가을에 고운 빛깔 채워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마음 담은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멋진 가을의 경치 떠올릴 때,
잘 익은 열매의 향기도 생각나요!
이른 아침에 해가 또 떠오르면,
곡식과 과일의 향기 생각납니다.
가끔 숲에 올 때도 가을 느껴지기에
잘 익어가는 열매의 향기 맡아봅니다.
여름 잘 이겨낸 후의 가을 늘 기대해서,
기대하는 심정을 시에 또 올려보죠.
가을에 좋은 향기 선물하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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