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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후 촉촉해진 아침자작글 게시판 2020. 7. 28. 05:08
비 그친 후 촉촉해진 아침이 오면,
맑은 공기가 코 끝에 와요!
많은 비 그친 후 시원해지면,
아침을 여는 마음 편해집니다.
빗방울이 나뭇잎에 맺힌 모습 멋지기에
이 멋진 풍경 자주 생각납니다.
빗방을 맺힌 잎들 보기 좋아해서,
비 그칠 때마다 그 모습 보죠.
초록 잎에 비를 내려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활짝 웃어 드리며 사랑 고백해요!
비 그친 후 촉촉해진 아침 또 오면,
활짝 핀 꽃도 보게 되어요!
비 그친 후 꽃들을 보게 될 때,
그 모습 본 기쁨도 오래갑니다.
빗방울이 꽃잎에 맺힌 모습도 예쁘기에
고운 그 꽃들 자주 지켜봅니다.
꽃잎에 맺힌 빗방울도 힘 있어서,
그 힘이 꽃들 활짝 피게 하죠.
꽃에도 비를 안겨주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고백하는 시를 올려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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