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곱고 시원한 찻잔을 만지면,
땀에 젖었던 손이 시원해져요!
비가 갠 후 다시 더워져도,
시원한 차 마시며 땀 식힙니다.
차 마시며 쉬는 시간 좋기에
땀 흘리려 할 때마다 마십니다.
땀 식히며 풍경 보기도 좋아해서,
창문 밖의 풍경 보며 차 마시죠.
시원한 빛깔의 풍경 만드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고운 사랑 노래로 고백해요!
곱고 시원한 찻잔을 만질 때,
지난밤의 피곤도 다 사라져요!
아침에도 다시 더위가 올 때,
식탁에 시원한 차를 올립니다.
시원한 차의 향기도 좋기에
차 마실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차 한잔 마신 후 새 힘도 살아나서,
힘차게 하루를 활짝 열게 되죠..
빛 밝은 아침도 만들어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의 기쁨 시로 고백해요! 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꽃을 보게 되면 (0) 2020.09.18 내가 널 감싸주길 원하니? (0) 2020.09.17 밝은 아침 (0) 2020.09.15 네 가는 길 어디서나 (0) 2020.09.14 아침에 풀벌레 소리 들리면 (0)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