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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가득한 숲에 올 때,
고운 빛깔의 단풍잎 보여요!
겨울 다가올수록 쌀쌀해져도,
단풍잎 있는 나무들 따뜻해 보입니다.
단풍나무 매일 봐도 기분 좋기에
미소가 다시 살아납니다.
어디서나 단풍나무 보는 것 좋아해서,
외출할 때 자주 숲에 와보죠.
단풍나무 많이 키우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미소로 사랑 또 고백해요!
나무들 가득한 숲에 오면,
열매 많은 나무들도 보여요!
잘 익은 열매의 향기가 퍼질 때,
좋은 향기를 맡으면서 행복해합니다.
열매의 향기 모두 다 좋아하기에
기쁜 노래 또 불러봅니다.
열매 가득한 나무들도 모두 좋아해서,
맑은 날 아침에 숲에 또 오죠.
향기 좋은 열매 지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을 품은 노래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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