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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 화분을 다시 보면,
집안에서 그 모습을 보며 미소 짓게 되어요!
바깥의 날씨는 봄이 아직 안 왔지만,
집안에 있는 작은 화분에는 봄이 옵니다.
작은 싹이 화분에서 나올 때 귀엽기에
곱고 귀여운 싹들을 보며 미소 지어봅니다.
집안에서 작은 화분의 싹을 보는 기분 늘 좋아서,
이 좋은 기분을 그림에도 가득 채우죠.
화분에도 꽃 피게 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마음 다해 사랑의 미소 드려요!
작은 꽃 화분 앞에 와보면,
그 모습 보며 아침 여는 기쁨이 살아나요!
집안에서 작은 화분의 꽃을 볼 때면,
작은 꽃들을 보며 다시 하루 활짝 엽니다.
키 작아도 어여쁜 꽃들도 다 좋아하기에
밝은 햇살이 화분을 비추는 것도 보기 좋습니다.
작은 꽃들의 고운 이름도 다 부르기 좋아서,
종이에도 어여쁜 꽃의 이름도 올리죠.
작은 꽃도 곱게 만드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 열고 사랑의 노래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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